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는 형님/방영 목록/2019년 상반기 (문단 편집) === 180회 [[다비치]], [[장성규]] === || '''{{{#ffc300 방영일}}}''' ||'''5월 18일'''|| || '''{{{#ffc300 주제}}}''' ||형님학교 / 아는 급식|| || '''{{{#ffc300 전학생}}}''' ||[[다비치]], [[장성규]]|| || '''{{{#ffc300 출신 학교}}}''' ||장성규: '''[[프리랜서|아나운서의 허물을 벗]]'''高[br]다비치: '''칙칙한 교실을 우유 빛깔로 다비치러 왔'''高|| || '''{{{#ffc300 시청률}}}''' ||4.676%|| 방송인 [[장성규]]와 그룹 가수 [[다비치]]는 처음 만났지만, 의외의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 티처였던-- 전학생 장성규가 교복을 입고 돌아왔지만 형님들은 그를 반겨 주지 않았다. 이에 장성규는 "프리 선언하고 첫 방송이다. 긴장돼서 두 시간씩밖에 잠을 못 잤다."라고 토로했다. 장성규는 형님들의 거침없는 농담에도 개의치 않았다. 그는 "'아나운서의 허물을 벗高'에서 전학 온 프리한 남자 장~성규담~마!"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수근|수근]]: 야, 그것도 여기 있을 때나 먹히는 거지.-- --[[민경훈|경훈]]: 성규 혼자 나온 거야? 나 조퇴할래! 나 못 해!-- 결국 장성규는 동반 게스트 다비치를 불렀다. 다비치는 '칙칙한 교실을 우유 빛깔로 다 비치러 왔高'에서 전학 왔다고 말했다. 소개를 마치자마자 다비치는 분위기 파악 후 바로 장성규 몰이에 합세했다. [[강민경]]은 장성규에게 "너 언젠가 프리할 줄 알았다. 네 눈에 야망이 많잖아?"라며 "아형 장 티처로 나왔을 때 너무 잘했잖아? 아나운서만 하려는 그런 느낌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희철]]은 다비치에게 "장성규가 어느 정도 성공할 것 같냐?"라고 물었다. 이에 다비치는 "전현무까진 힘들 것 같다. 제일 잘됐지 않냐?"라고 말했다. 연이은 팩트 폭격에 장성규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형님들은 장성규에게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중 이길 것 같은 사람을 말해 보라고 했다. [[조우종]], [[김성주]]를 이길 수 있냐는 질문에 장성규는 엄지를 치켜세우는 것으로 답을 대신했다. 이때 강민경이 "A~, 야! 무슨 말이야? 김성주에게도 안된다."라면서 장성규를 저지했다. --[[장성규|관종]]: 누구 편이야? 우리 친구잖아!-- 그리고 장성규는 MBC 라디오에서 스페셜 DJ를 하게됐다는 이야기를 하자, [[강호동]]은 "JTBC 너무 착하다. JTBC에서 나갔는데 MBC 라디오 홍보하고 게스트로도 초대하다니···."라고 말했다. 이에 장성규는 당황하며 "내가 JTBC 콘텐트 허브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또 제 SNS에 달리는 악플에 본인이 직접 댓글을 단다고 말했다. 그는 "나만의 소통법이다."라며 "내가 관종을 표방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소통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이같은 댓글 이야기를 담은 책을 소개했다. --강호동: 책 홍보하러 나왔지?-- 형님들은 장성규와 다비치라는 뜬금없는 조합에 의아해했다. 이에 장성규는 "초면인데 내가 워낙 노래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다비치의 《8282》를 부르며, 방송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요청했다. 장성규 몰이는 끝날 기미가 없었다. 강호동은 장성규에게 사내 소문을 언급하면서 "행사 때문에 퇴사한 것 아니냐?"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장성규는 "작년 7월에 몰래 행사에 나간 적이 있어 경위서를 썼었다. 퇴사와는 별개의 일."이라고 자폭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장성규는 "행사계의 장윤정이 되고 싶다."라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예능계 대세를 꿈꾸는 장티처의 귀환.-- 장성규는 "JTBC에서 모든 게 만족스러웠다."라며 수습에 나섰다. --하지만 민경: 행사도 했으니 두둑했겠지.-- 또 강민경은 장 티처의 빈 자리를 노리기도 했다. '입학신청서'에서 다비치는 화음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다비치는 [[버즈(한국 밴드)|버즈]] 《남자를 몰라》와 《가시》, [[룰라]] 《날개 잃은 천사》, [[김영철(코미디언)|김영철]] 《따르릉》 등을 화음 맞춰 불렀다. 장성규와 [[이해리]]의 듀엣도 볼 만했다. 두 사람은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함께 불렀다. 장성규는 가수 못지않은 폭풍 가창력을 자랑했고, 이해리는 높은 원키에 3도 화음을 쌓았다. 이해리는 만족스러워하며 장성규에게 듀엣을 제안하기도. 또 강민경은 노후를 대비해 다비치 실버타운을 짓기로 결정했다며 형님들에게도 들어오려면 들어오라고 제안했다. 이어 입주에 호기심을 보이는 강호동에겐 "내가 90년생이니까 90살에 들어올래?"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수근]]: 그때 되면 남아있는 사람 몇 명 없을 것 같은데요?-- 한편 '입학신청서'에서 장성규는 장점으로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그는 [[이진아(가수)|이진아]], [[림킴|김예림]], [[볼빨간사춘기]] 등을 선보였으나 살짝 아쉬운 포인트로 서장훈의 질타를 받았다. --장훈: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어···.-- '나를 맞혀봐'에서 장성규는 "강호동이 나에게 처음으로 웃어 준 적이 있다. 그게 뭘까?"라는 질문에 강민경은 "서장훈이 3억을 줬다."라고 말했다. 또 이해리는 "희철이가 SM 행사를 잡아 줬다."라고 얘기하자, 강민경이 "경위서 쓴 그 행사?"라고 되물어 장성규를 당황케 했다. --그놈의 경위서 TT.-- 정답은 "예전에 시청률 3% 돌파 공약으로 김영철 하차 기자회견 때인데, 내가 김영철 자리를 탐내니까 처음으로 나를 향해 웃어 줬다."라며 "그 순간을 잊을 수 없고, 그 이후로 나에게 '잘한다.'라고 말해 줘서 정말 자랑하고 다녔다."라고 감동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아는 급식'에서 다비치는 '이구동성 퀴즈'에서 상대의 입모양만 보고도 퀴즈를 맞춰 음식을 획득했다. --거기서 또다시 [[천하장사 소시지]] & 익룡 민경 소환.-- 거침없는 토크부터 찰떡 호흡까지, 이들의 남다른 케미가 아형을 하드캐리했다. 시청률은 동시간대에 [[권아솔]] vs [[만수르 바르나위]]의 종합격투기 대결이 있어서 손해 보았다. --5월은 [[축구|스포츠]] [[종합격투기|시즌]].--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